백종원 토마토 계란볶음 - 다이어트식인데, 영양 듬뿍~ 너무 맛있다는~
작년에 입었던 바지 허리가 잠기지 않는다며 급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서 땀복을 찾는 남의 편을 위한 저녁식사로 만들어 봅니다. 재료 준비부터 만들기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간단 요리로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완성 맞춤이지 말입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준비한 내 의도와는 다르게 당연하다는 듯이 맥주 안주로 만들어 버린 남의 편, 다이어트는 그렇게 저 멀리 물 건너갑니다. 2인분 분량 - 토마토 570g, 달걀 8개, 대파 1컵, 진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큰술혼밥족은 절반 분량으로 만드면 되니 참고합니다~ ① 백종원 토마토 계란볶음에서는 토마토 250g, 저는 2인분 두배인 500g을 넣으려고 보니 토마토가 딸랑 하나만 남게 생겨서 모두 사용해 570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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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 느끼함 1도 없이 꼬소한 감자채볶음
딸에게 보낼 여름 반찬으로 딸이 좋아하는 감자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며 같은 요리라도 더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 해 보는 재미에 요리시간이 한층 즐겁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만큼에 요리실력이 되기를 꿈꿔보며 소금물에 절이고, 끓는 물에 데쳐, 식용유 양을 확~ 줄여 느끼한 1도 없이 고소함만 가득한 감자채볶음 만들어 봅니다. 감자 중간 크기 4개, 당근 약간, 홍고추 1/2개, 굵은소금 3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① 오늘의 주인공, 감자 껍질을 벗겨 같은 굵기로 일정하게 채 썰어 줍니다. 말이 쉽지~ 절대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채칼을 이용해 감자 익히는 시간이 같게 굵기를 일정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이 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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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에 미역을 더한 미역오이냉국으로 더 건강하고 더 맛있게~
점점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힘들어지는 요즘, 가스불 사용 없이 시원하게 뚝딱 만들어 새콤달콤~ 시원하게 즐기는 냉국입니다. 외식하러 간 식당에서 오이냉국이 나오면 제일 먼저 맛을 보고, 입에 맞으면 기본 2번, 많게는 3번까지 리필을 외치는 남의 편을 위해 더 맛있는 레시피를 찾기 위해 유튜브에 검색해 봅니다. 요즘 자주 시청하는 유튜버 '박일만' 님의 레시피를 참고, 미역을 더해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어 봅니다. 불린 미역 350g, 오이 1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마늘 1큰술, 멸치액적 2큰술, 소금 1큰술, 매실청 5큰술, 2배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생수 1리터, 통깨 ①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려 줍니다. 저는 10~15분 정도 불려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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