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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전요리

감자전 만들기 - 겉바 속쫀득~쫀득한 백종원 감자전 날씨가 더워지니 감자 박스 안 감자에 싹이 나기 시작해 남은 감자를 모~두 사용해 감자전 만들기 합니다. 남은 감자 모두 썼지만 딱 한 장 나온 감자전, 겉바삭~ 속 쫀득한 맛에 서로 더 먹으려는 부부 눈치작전을 벌리다 결국 꿩 대신 닭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는 재료인 김치로 뚝딱 바삭한~ 김치전을 더 부쳐 먹게 됩니다. 강판으로 힘들게 갈아 만들어 자주 못 만들어 먹었는데 믹서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뚝딱~ 갈아서 만드는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자주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감자 작은 크기 5개 330g , 소금 약간, 식용유 ① 감자 330g 껍질을 깨끗이 깎아 준비합니다.자, 이제 강판에 감자를 갈아 봅시다~ 할 줄 아셨지요~?? ㅎㅎ 저처럼 당연히 강판을 이용해 감자를 힘들게 갈아 감자전을 부쳐 먹었던.. 더보기
애호박전 - 생새우를 한가득 품어 더 맛나게~ 며칠 전 두릅전을 부치면서 두릅전 양이 너무 적어 함께 부쳐 먹었던 애호박전입니다. 두릅 특유의 쌉싸래한 향과 맛을 기대하며 부친 두릅전, 향이 전혀 안 느껴져 두릅전을 제치고 인기 전으로 등극했다는 소문에 그 전입니다. 두릅전은 두릅에 쌉싸래한 향과 맛을 싫어하는 아가들이 먹으면 좋을 듯하다는 결론입니다.애호박 속을 파내고 생새우와 채소 다짐으로 속을 채워 부친 전으로, 딸에 최애 전인 애호박전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가 만나 두말할 필요 없이 정말 맛납니다. 만들면서도, 먹으면서도 계속 떠오르는 딸 생각에 딸이 계란옷만 입혀 바로 부쳐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보내기로 합니다. 애호박 1과 1/2개, 생새우살 300g, 양파 1/2개, 당근 1/5개, 다진 대파 4 큰술, 홍고추 4개, 소금 약간,.. 더보기